각종 피부질환들을 정확히 진단하여, 깔끔한 피부 완성!
피부의 표피가 부분적으로 증식하여 거칠고 융기된 구진의 형태로 나타나며 인간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흔한 피부질환입니다. 사마귀 치료는 완치율이 약 60% 정도이며 재발이 잦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환자의 피부는 중요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피부가 건조하고 외부환경에 예민하다는 것입니다. 즉, 소양감에 대한 한계치가 낮아서 가려움증이 생기고 피부를 긁게 되어 피부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므로 피부관리에 깊은 관심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쥐젖은 피부색 또는 연한 담갈색의 융기된 양성질환으로 눈꺼풀, 목, 가슴, 겨드랑이에 주로 생기며, 아프거나 가렵지는 않지만, 외관상 보기 싫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전기 소작술, 외과적 절제술, CO2레이저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직경 1~5cm 정도의 돌출물로, 촉진시 약간 단단한 원형으로 자리잡는 양성종양으로 크기가 다양합니다. 중심부에는 면포와 같은 개구부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낭종을 압박하거나 절개하면 악취가 나는 치즈 모양의 지방질과 각질이 배출 됩니다. 보통 자연적으로 발생되며, 주로 얼굴에 많이 생기지만, 두피, 목, 가슴 등에도 나타납니다. 치료는 외적 절제술이나 레이저 시술로 가능하며, 치료 시 낭종을 일으키는 낭종 벽을 완전히 제거하여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땀샘의 이상 증식으로 생기는 다발성 양성 종양으로 대개 사춘기 이후 여성에게서 호발하며, 호발 부위는 눈, 뺨, 이마이며 다른 얼굴 부위나 목에도 발생합니다. 한관종의 발생과 관련하여 가족력, 유전적 요인, 피부 부속기의 염증성 변화 등이 연관되어 있다고 하지만, 아직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CO2, 어븀야그 레이저, 전기 소작술 등이 있으나, 한관종의 위치가 피부 속 깊이 있어 치료 후 흉터가 남을 수 있고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완벽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한 차례 시술로 만족하지 말고, 재발될 때마다 치료에 임한다는 자세로 치료 하셔야 합니다.
표피에 위치한 1mm내외의 크기가 작은 흰색 또는 노란색 공모양의 주머니로 눈꺼풀과 뺨 부위에 잘 발생하는 양성 종양입니다. 외관상 비슷하게 보이는 물사마귀나 한관종과 감별해야 하며, 치료법은 바늘이나 칼로 구멍을 낸 후 면포 압출기로 내용물을 빼내거나, CO2레이저로 소작하거나 병변에 구멍을 내서 압출기로 내용물을 제거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