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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일보] 덥고 습한 여름철, 피부관리 비상 작성자 라더마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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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맞아 바캉스를 떠나는 경우,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기가 쉽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피부가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 질환이 생기기 쉽다. 또 자외선은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기도 하며, 피부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여름에는 색소질환과 피부노화 뿐 아니라, 여드름도 심해질 수 있다. 여름철엔 피지와 땀의 분비가 왕성해지고,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여드름 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렇게 각종 피부질환에 걸리기 쉬운 여름철은 다른 계절보다 좀더 세심한 피부 관리를 해야 이를 막을 수 있다.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야외 활동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야외활동이 불가피할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 피부 청결에 좀더 신경써야 염증성 질환을 예방 가능하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 더 악화되기 전에 피부과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대부분의 피부질환은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상태가 악화되어 치료가 더욱 힘들기 때문이다.

 

피부치료는 일반적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많다. 태양광선과는 달리 한 파장대의 레이저를 이용하여 다른 정상 조직은 파괴하지 않으면서 비정상적인 혈관이나· 색소 등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레이저치료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검게 타게 되면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레이저의 치료 원리가 색소에 반응하는 것인데, 피부가 검게 그을리게 되면 정확한 타겟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피부가 검게 탄 사람들은 레이저 치료의 대안으로 화학박피술을 이용한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이는 피부재생에 효과적인 화학약품을 얼굴에 도포하여 여드름이나, 여드름흉터, 색소질환들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대표적인 화학박피술로는 더마필이 있다. 더마필은 손상된 피부를 화학약품을 이용한 방법으로 피부를 재생 시켜주는 시술이다.

 

1,2차 약물 도포 후 3일정도가 지나면 각질이 일어나고 7~10정도가 지나면 각질이 탈락이 끝난다. 각질 탈락이 끝난 후에는 색소침착개선과 함께 얼굴이 환해지며, 여드름흉터치료· 피지선개선의 효과가 있다.

 

더마필은 다른 피부재생술과는 달리 시술 시 심한 통증이나, 시술 후 얼굴의 붉은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 있어 시술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성신여대피부과 라더마클리닉의원 김민경 원장은 “여름철엔 자외선차단과, 꼼꼼하고 올바른 세안· 식습관만 신경 써도 피부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며 피부 질환 예방에 각별히 신경 쓰도록 당부했다. 이어서 김원장은 “여드름 염증이 생긴 경우, 함부로 짜게 되면 세균감염으로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가까운 피부과를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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